6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기장읍행정복지센터 2층
송무옥 가치찾기 활동가와 장수수 동아대 겸임교수 강연자로 나서
송무옥 가치찾기 활동가와 장수수 동아대 겸임교수 강연자로 나서
<기장일보/최주경 기자>=가치찾기 네번째 강연회가 기장에서 열린다.
가칭 가치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무옥)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기장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네번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가치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가치찾기 활동가인 송무옥 전 기장읍장과 장수수 동아대 겸임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고로 '가치찾기 운동'은 지난 2021년 기장에서 처음 시작됐다.
'가치 있는 삶'을 모색하고 공유하자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매년 약 2회의 강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직에서 퇴임 한 후 '가치찾기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무옥 전 기장읍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는데, 송무옥 전 기장읍장은 생활심서인 '가치는 양심과 정의를 먹고 자란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기장일보·정관타임스에 '가치 찾기'를 주제로 한 칼럼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장수수 동아대 겸임교수는 부동산 전문가다. 행정분야와 경제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길천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가칭 '가치찾기 운동본부'는 순수 시민모임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