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사람은 누구인가?'...가치찾기 네번째 강연, 기장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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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사람은 누구인가?'...가치찾기 네번째 강연, 기장서 팡파르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3.06.1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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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기장읍행정복지센터 2층 
송무옥 가치찾기 활동가와 장수수 동아대 겸임교수 강연자로 나서

<기장일보/최주경 기자>=가치찾기 네번째 강연회가 기장에서 열린다. 

가칭 가치찾기 운동본부(본부장 송무옥)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기장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네번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가치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가치찾기 활동가인 송무옥 전 기장읍장과 장수수 동아대 겸임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고로 '가치찾기 운동'은 지난 2021년 기장에서 처음 시작됐다.

 '가치 있는 삶'을 모색하고 공유하자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매년 약 2회의 강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직에서 퇴임 한 후 '가치찾기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무옥 전 기장읍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는데, 송무옥 전 기장읍장은 생활심서인 '가치는 양심과 정의를 먹고 자란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기장일보·정관타임스에 '가치 찾기'를 주제로 한 칼럼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장수수 동아대 겸임교수는 부동산 전문가다. 행정분야와 경제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길천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가칭 '가치찾기 운동본부'는 순수 시민모임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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