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행복타운 조속히 건립해야"...정관 주민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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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행복타운 조속히 건립해야"...정관 주민들의 '외침'
  • 박현우 기자
  • 송고시각 2019.06.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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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대책위, 기장군청서 조거건립 촉구 궐귀대회 개최
정관 주민 100여명이 행복타운 조속한 건립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현우 기자

<정관타임스/박현우 기자>=정관 꿈의 행복타운을 조기 건설해달라는 주민집회가 6월 25일 열렸다.

정관 꿈의 행복타운 건설추진 주민대책 위원회(이하 꿈건위, 위원장 이태호)는 6월 25일 오전 11시부터 기장군의회 앞에서 정관 행복타운 조기건설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궐기대회에서 주민들은 "행복타운 건축 예산 삭감과 부결로 인해 행복타운 건립 중단됐다. 그로 인해 지역 경제 침체 등 위기 의식을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조속한 건립 추진을 위해 기장군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태호 꿈건위 위원장과 서동수·공성익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홍복 전 기장군 군의원, 김용삼 정관읍이장협의회 회장, 황서목·최미옥·김창수 이장, 임상택 주민 등 정관 주민 1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꿈의 행복타운의 조속한 건립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주민들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장군 정관 신도시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계획되어 현재 인구 8만 6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생아수 전국 1위, 평균연령 32.9세의 전국에서 가장 젊은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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