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첫삽 뜨는 ‘정관 꿈의행복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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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첫삽 뜨는 ‘정관 꿈의행복타운’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01.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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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2019년 완공예정인 아쿠아드림파크 조감도 모습. photo=기장군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사업시작 7년여만에 첫삽을 뜬다.

23일 기장군은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25일 오후 2시 사업 대상지인 기장군 정관읍 모전리 676번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은 1단계 아쿠아드림파크존(수영장, 아쿠아짐 및 스파, 실내복합수영시설)과 2단계 에듀파크존(외국어교육센터, 주민학습센터, 실내공연장), 3단계 스포츠힐링파크존(운동장, 테마공원, 생태학습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관 빛물꿈교육행복타운 조감도 모습. 해당 사업은 오는 2023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photo=기장군
3단계 사업까지 약 102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462억원이 소요되는데 전액 군비로 추진된다. 1단계 아쿠아드림파존 건립은 2019년 완료된다.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약 9500㎡ 규모로 실내복합수영센터(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가 조성되는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레인 수 기준)의 수영시설이 될 전망이다.

실내복합수영센터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아쿠아짐 시설 과 스파시설이 있어 어르신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놀이방과 카페테리아 등 주민 편익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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