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맞아 달집태우기 막바지 준비...철마면청년 20여명 함께 해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월대보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인 2월 17일 철마면청년회 회원들이 달집태우기 준비를 하고 있다.
휴일을 맞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모여든 철마면청년들은 이날 달집준비와 함께 주변환경정리 등 막바지 행사준비에 힘을 쏟았다.
한편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2월 19일 화요일 12시부터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철마한우불고기축제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2시부터 행사장 입구에서는 소원소지와 연판매가 이뤄지며, 무료 떡국나눔행사도 펼쳐진다. 본행사 전엔 연날리기와 군밤굽기, 추억의 달고나, 민속놀이 체험이 펼쳐지며 달집점화는 오후 7시부터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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