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21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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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21일부터 열린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6.02.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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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연날리기·군밤굽기 체험 22일 떡국무료시식회·민요가수 공연...
제7회 기장군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포스터 모습.

메인이벤트 달집태우기, 22일 오후 5시부터 진행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제7회 기장군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장전천 들녘 철마한우불고기축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철마면청년회(회장 오효운)가 주최하는 달집축제는 21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된다. 첫째날은 연날리기와 군밤굽기체험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2일에는 민속놀이와 풍물패공연 그리고 메인 이벤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 이날 오후 4시부터는 장전천 들녘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떡국 무료시식행사도 예정돼 있다.

오효운 철마면청년회장은 "올 한해 액풀이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대규모의 달집태우기인 만큼 오셔서 좋은 추억을 남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기장군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는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동부산농협, (재)실로암공원묘원, NH농협기장군지부, 철마면 이장단 등 각급단체, 기장군청년연합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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