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경·김아름·김성진·최성수·최대우·최대한·송일도, 기장서 가곡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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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경·김아름·김성진·최성수·최대우·최대한·송일도, 기장서 가곡 공연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10.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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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연구회, 대변항 제이엠커피로스터스서 제12회 기장가곡제 개최
오프닝은 기장고 빛물꿈오케스트라...클라리넷 연주자 김민석도 만나 볼 수 있어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소프라노 설은경과 김아름, 테너 김성진과 최성수, 바리톤 최대우와 최대한, 베이스 송일도가 10월 24일 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기장가곡제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가곡과 아리아를 선보이는 것. 해당 공연에는 클라리넷 김민석과 기장고등학교 빛물꿈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좋은문화연구회(회장 김혜숙)은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기장읍 대변항에 위치한 제이엠커피로스터스에서 제12회 기장가곡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11월 12일부터 해당공연을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 

기장가곡제의 오프닝은 기장고등학교 빛물꿈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인 'Tink of me'를 들려준다. 

이후 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 베이스를 통해 마중, 센티멘탈 멜로디, 오 데니보이, 청산에 살리라, 이룰 수 없는 꿈, 그리워, 코스모스, 시간에 기대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매년 수준높은 무대로 가곡의 매력을 선보이면서 지역 음악인재를 육성해 온 기장가곡제는 기장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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