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13지방선거가 대과없이 치루어졌다.
당락에 관계없이 후보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모두가 우리 기장군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며 정책개발에 기여하였으며 공약 하나 하나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다가서는 역할을 하는 데에 손색이 없었다.
후보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모두가 화합을 위해 경주할 때다.
상생을 위해 고민해야 된다.
이는 당락과 관계없이 선거전에 나선 후보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다 우리 군민이기에 더 더욱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고 또 그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를 뒷바침이라도 하듯 6월 15일은 부산기장나눔회·사랑의 열매 기장군나눔봉사단(대표회장 김두호 기장읍 주민자치위원장)에서 어르신나들이 행사를 16일에는 (사)좋은문화(대표 김혜숙)는 기장가곡제를 개최하며, 17일에는 (사)기장읍사회단체협의회(이사장 송재일)에서는 주민화합과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16~17일 양일 간 장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순미)에서는 프리마켓을 개최하는 등 군민 화합에 적극 기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당 후보자들 기장군 미래비전 제시
공약 하나하나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이제부터는 모두가 화합 위한 경주 시작해야
공직사회, 법 질서 확립에 최선 다하고
사회단체와 자생단체, 기관단체는
선거 후유증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당선자는 슬기로운 지혜로 겸양의 덕을
낙선자는 양보의 미덕이 더 아름다운 질서임을 보여 줄 때
이렇 듯 법인단체와 자생단체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주민화합의 대열에 앞장 서고 있듯이 정치권에서도 여야 모두가 군민 화합의 대열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선거로 인해 지지자들 간에 불신을 초래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그 어떤 행위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다.
보다 성숙한 군민의 모습으로 갈등을 치유했으면 한다.
따라서 우리 군의 공직사회에서는 법 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라며 사회단체와 자생단체 등의 기관단체에서는 선거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 상호 간에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여 주실 것을 주문한다.
당선자는 슬기로운 지혜로 겸양의 덕을 풀어 주민들을 위로하며 안아줄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낙선자는 양보의 미덕이 더 아름다운 질서임을 주지하여 대 군민 화합을 모색하는 근간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