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광천 산책로,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산책로 구분해야...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의원들은 산림공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관 좌광천 산책로 문제와 정관 물놀이장 공사 불량 문제, 효자길 산책로 안전문제 등을 지적했다. 달음산 자연휴양림 개장에 대한 주민 홍보 강화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다음은 의원들의 발언 내용.
박우식 군의원(정관읍)
-효자길 산책로가 우기에 토사가 많이 유실되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이 위협되므로 예산을 확보하여 보강공사를 하기 바람.
김종률 군의원(기장읍)
-정관 좌광천 산책로와 관련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산책로의 구분이 필요하며, 중앙의 경계선 구분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사용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 바람.
맹승자 군의원(정관읍)
-정관 물놀이장 관련 적절치 않은 하도급 업체와의 계약으로 공사 불량 및 지속적으로 하자 발생되므로, 하도급 계약 심의위원회가 개최됐는 지 여부를 알려주기 바람. 탄성포장은 날씨가 건조해지면 더 큰 하자가 발생할 여지가 있음. 물놀이장 사업이 충분한 사전검토 없이 사업이 진행되었음. 폐장 후 차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바람.
김대군 군의원(장안 일광 철마)
-달음산 자연휴양림 개장을 10월 군보에 상세하게 홍보해 우리 군민들이 많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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