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장군 행정사무감사] ④일자리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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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장군 행정사무감사] ④일자리경제과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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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공간과 취임지원·신규 일자리 창출 위한 협업 필요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일자리경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청년 창업공간 마련과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할 것,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것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특히 의원들은 도시가스 설치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할 것과 담배포 허가 등 민원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줄 것 등을 주문했다. 다음은 의원들의 발언 내용.

박우식 의원(정관읍)

-우리 군과 MOU체결된 곳이 1곳뿐인데, 찾아가는 질 좋은 서비스와 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람.


-도시가스 설치 및 담배포 허가 규정 등 우리 군의 주도적인 사업은 아니지만 우리 군에서 발생되는 일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람.

 

성경미 의원(기장읍)

-관내 기존 일자리가 아닌 1,2,3차 산업을 합쳐 새로운 6차 산업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경제과만이 아니라 해당부서와 협의하여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주길 바람.

 

 

 

 

 

맹승자 의원(정관읍)

-발전소 주변지역 LPG보급사업으로 LPG보급 소상공인의 생계에 대한 지원 사업 계획은 없는지, 사회적기업에 보조금 지급된 사업체의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다 청년 인턴 지원사업보다 청년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창출 할 수 있는 공간이 더 시급히 필요할 듯함.

 




 

김대군 의원(장안 일광 철마)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들이 관내 청년들의 취업이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상생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에 힘써주길 바라며, 기룡미니복합산업단지 사업에 있어서 해당 과에서 좀 더 신경 써 주길 바람.

 

 

 

 

 

김종률 의원(기장읍)

-구인구직 개척단 사업으로 공공근로 2인의 일자리는 창출되었지만, 실제적인 업무수행이 미흡한 듯함. 역할부여를 잘 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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