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감염병방역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출것과 방역에 참여하고 있는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마스크 등 안전장비 지급, 소독의무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을 주문했다. 다음은 의원들의 지적한 내용.

성경미 군의원(기장읍)

-감염병방역단, 읍․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일원화해서 환경에 저해하지 않는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AI, 메르스 등 사후보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람.

맹승자 군의원(정관읍)

-연막 방역보다 소독효과가 높은 분무소독으로 방역하여 주시고 아울러 매일 방역을 하고 있는 기간제분들이 황사마스크가 아닌 방역전문 호흡기 마스크 (N95이상)마스크 등 안전 장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람.

박우식 군의원(정관읍)

-400여개의 소독의무시설 대상, 점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홍보 또한 되지 않고 있음. 계획을 세워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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