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 공사 민원 등 지도 단속 필요...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환경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원들은 각종 환경민원 대상 업체에 대한 엄격한 지도와 단속을 주문했다. 부피가 큰 스티로폼을 주2회 수거해달라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다음은 의원들의 지적사항 내용.
박우식 군의원(정관읍)
-운행차에 대한 배출가스단속이 2018년에는 전혀 없음.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운행중인 차량에도 배출가스 단속을 시행해주길 바람.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행정처분후 몰래 운행 할수도 있는데 철처히 지도·단속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람.
-일광 한국유리 자리 용역업체에 소음·비산먼지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지도·단속 바람.
-정관NC부산, 금천환경 등 악취 문제가 심각한데 적극적으로 악취해결 위해 노력 바람.
맹승자 군의원(정관읍)
-NC메디관련하여 관외 이전이나 폐쇄가 현실적으로 가능 한건지, 정관읍 자체 해결 방안은 있는지, 정관읍 현안 발전 위원회 주관 주민 공청회 개최 및 악취 포집만 할것이 아니라 환경부 등에 질의하여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강구하여 주기 바람.
김종률 군의원(기장읍)
-일광 신도시 공사장 소음 및 비산먼지 등으로 교리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음. 과태료 처분 등 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강력하게 지도,단속 하여 주기 바람.
성경미 군의원(기장읍)
-부피가 큰 스티로폼을 주2회 수거해 주기를 바람.
-격무에 시달리는 환경미화원의 순환배치를 요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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