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보좌 NO...서울사무소 역할 확립필요·우수시책 발굴 역할 해야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대외협력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대회협력단 서울사무소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의원들은 서울마수소의 주요업무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국비확보라며 군수나 집행부 간부들의 대정부활동 단순 보좌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타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벤치마킹 군 시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의원들의 발언 내용.
우성빈·맹승자 군의원(정관읍)
-서울사무소의 주요업무 중 효율적·전략적 국비확보를 위한 대정부 활동 업무지원에 있어 군수, 집행부 간부들의 대정부활동 시 단순 보좌 차원의 지원이 아닌 국비확보 등을 위해 능동적·창의적 대정부 활동을 함으로써 서울사무소의 존재가치를 높이기 바람.
김대군 군의원(장안일광철마)
-서울사무소에서 운행 중인 차량의 연식이 오래되어 차량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차량유지비도 많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차량 교체 검토 바람.
성경미 군의원(기장읍)
-수도권 타 지자체의 우수시책들을 우리 군 시책 수립 및 추진 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집행부에 전파하여 주기 바람.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