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장일보/김항룡 기자>=2023 코리아 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를 이틀 앞두고 대회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은 8월 16일 메인 경기장과 웜업존, 식음코너와 휴식공간 등을 살펴보며, 안전여부를 점검했다.
대회 관계자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에도 안전점검을 계속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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