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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여정 하나하나가 울림주는 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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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여정 하나하나가 울림주는 큰 도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3.08.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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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2023 코리아 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장 인터뷰 
김종구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 /김항룡 기자

[편집자주]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코리아 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 공동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구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은 장애인탁구의 매력을 '선수들의 여정'에 있다고 말한다. 또 국제대회가 장애인탁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대회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종구 대회장과의 일문일답.


-비대위 체제에서 벗어나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다.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기도 하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
"협회가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왔습니다. 수습이 되어가는 중이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국제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면서 대회에 목말랐던 선수들의 경기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각국의 선수들과 우정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대회를 많이 유치해 장애인 탁구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장애인탁구 강자들의 대결장으로 이번 대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미리보기'라는 얘기도 있다. 장애인탁구의 '매력'은 무엇일까?
"신체적으로 불리한 조건에서도 최고의 기술과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선수들의 흘린 땀의 결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선수들의 여정 하나하나는 울림을 주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도전을 지켜보고 있으면 '뭉클한 마음'이 드릭도 합니다." 

-국제대회가 매년 열린다면 장애인탁구 활성화와 국내 동호인 참여 확대, 관람을 즐거움 제공, 지자체 홍보 등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앞으로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주최 국제대회를 좀 더 자주 볼 수 있을까?
"아마 더 활성화 되리라고 봅니다. 국내대회 뿐 아니라 장애인탁구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 경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늘리려고 합니다."

-협회 발전 및 장애인탁구 활성화를 위해 어떤 구상을 하고 계시나?
"당선 직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내부 결속을 다져 대내 외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회가 성장할수록 장애인탁구도 활성화 되리라 봅니다." 

-기타 하고 싶으신 말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해서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이후 이루어지는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힘쓸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장애인 탁구는 효자종목입니다. 그에 걸맞게 뒷받침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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