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전 다짐하는 멕시코 장애인탁구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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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전 다짐하는 멕시코 장애인탁구 선수단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3.08.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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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8월 18일부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거행되는 ‘2023 코리아 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2023 KOREA PARA OPEN)’를 앞두고 각국의 선수단들이 속속 울산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8월 13일 일요일 오전 울산공항에 도착한 멕시코 선수단의 모습. 대회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멕시코 선수단은 선수 10명을 포함 14명이 입국했다.

이날 울산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관계자와 울산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대회조직위는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으며, 장애인 탁구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장애인탁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광역시, TAGRO, 스파클, 729는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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