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앞두고 9명 코로나 확진...초등학교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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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앞두고 9명 코로나 확진...초등학교도 ‘비상’
  • 김항룡 기자
  • 승인 2021.09.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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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9명 추가확진...일부 확진자 감염경로 파악 중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추석명절 연휴를 이틀 앞두고 9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기장에서 발생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장군 누적확진자도 399명으로 늘어 4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장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9월 14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기장군 39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392·393번 확진자는 부산 11980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394번 확진자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395번 확진자는 부산 11868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다. 또한 396·399번 확진자는 부산 12009번(기장군)의 접촉자, 397·398번 확진자는 부산 12009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이다.  

확진자 가운데에는 일광지역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기장체육관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백신센터 모습. 1,2차 백신접종자가 늘고 있지만 코로나 신규확진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명절 4차 유행 확대가 우려되고 있다. /김항룡 기자
기장체육관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백신센터 모습. 1,2차 백신접종자가 늘고 있지만 코로나 신규확진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명절 4차 유행 확대가 우려되고 있다. /김항룡 기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14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부군수 주재로 국장, 기획청렴실장, 안전총괄과장, 보건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장군은 콜라텍과 유흥·단란주점 등 5개소(1그룹),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103개소(2그룹), 학원, 이·미용업, PC방, 실내체육시설 등 20개소(3그룹), 종교시설 3개소, 소규모점포 등 기타시설 53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지난 9월 13일에만 590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10명이 양성(기장군 391~399번, 사하구 거주자), 531명은 음성, 49명은 검사 중이다.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에서는 226명의 검사를 의뢰해 전원 음성이 나왔다.

백신접종센터 및 관내 의료기관 등 1차 9만 9395명, 2차 5만 4093명의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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