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경로당 9월 13일부터 개방...백신접종완료자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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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경로당 9월 13일부터 개방...백신접종완료자만 이용 가능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9.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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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기장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9월 13일부터 관내 경로당 288개소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9월 현재 만65세 이상 관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으로 확인됨에 따라, 백신 접종자에 한해 관내 경로당을 9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하기로 한 것.

따라서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운영되며, 경로당 내에서 취사 및 식사가 금지되고 접종완료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출입자 발열체크 실시·기록, 명부 작성, 수시환기 등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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