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우성종합건설(대표이사 정한식)과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 18일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정한식 ㈜우성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참여하는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우성종합건설은 이날 1억 원의 성금, 부산지방국세청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 95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규모업체와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 등에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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