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쓰레기 없는 축제·기부...여운 남긴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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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쓰레기 없는 축제·기부...여운 남긴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11.0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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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셀러들 수익금 일부 기부...김종천 정관읍장, "온정의 손길 퍼지는 계기"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제8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가 막을 내렸지만 '여운'은 계속되고 있다. 

청소년과 지역주민 참여축제로 시선을 모은데 이어, 쓰레기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축제장 내 재활용품 수거정거장을 설치 운영해 모범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축제기간 열린 프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도 했다. 

키즈프리마켓과 일반재활용 프리마켓, 핸드메이드 프리마켓 등에 참여한 셀러 230여명은 수익금의 일부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0월 31일 열린 전달식에는 셀러 관계자와 문재철 제8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추진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종천 정관읍장은 "이번 프리마켓 행사에 참가한 셀러들의 기부사랑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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