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시의원 도시환경위 ·이승우 시의원 기획재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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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시의원 도시환경위 ·이승우 시의원 기획재경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7.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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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시의회 개원...의장에 3선 안성민 의원 선출
이승우, 박종철 부산시의원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승우, 박종철 부산시의원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부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4선 출신 안성민 의원이 선출됐다. 지역구 시의원인 이승우 부산시의원은 기획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박종철 시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시의원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 5일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상임・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안성민(4선, 영도구 제1선거구)의원이, 제1부의장에 박중묵(3선, 동래구 1선거구) 의원이, 제2부의장에 이대석(3선, 부산진구 제2선거구)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시의원 업무를 시작한 박종철 부산시의원.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시의원 업무를 시작한 박종철 부산시의원.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이승우 부산시의원. 

기장지역 부산시의원인 이승우 의원과 박종철 위원은 기획재경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각각 일하게 됐다. 

기장의 지역구인 두 시의원은 '군민들과 부산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승우 시의원은 “의원선서를 하면서 또 한 번 각오를 다졌다”면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선택해주신 만큼 부산시는 물론이고 우리 지역에도 소홀함이 없이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시의원은 “기장군민 여러분들이 바라는 부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단돼 있는 죽성-대변 간 도로개설사업을 계속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기장읍성의 국가사적지정을 추진하겠다. 서부리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기장에서 대입시험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칭 일광고등학교 유치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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