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기장군당협위원장에 검찰 출신 정승윤 교수 인선
상태바
자유한국당, 기장군당협위원장에 검찰 출신 정승윤 교수 인선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1.16 21:11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기장군당협위원장으로 내정된 정승윤 부산대 교수.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자유한국당 기장군당협위원장에 검사 출신의 정승윤 교수가 인선됐다.

15일 자유한국당은 기장군을 비롯한 59개 지역구에 대한 조직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기장군당협위원회 위원장으로 인선된 정승윤 교수는 1969년생으로 경남에서 태어났으며,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대 졸업 후 부산대 대학원에서 행정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남부지검 검사와 광주지방검찰청 순청지사 검사 등을 역임했으며, 부산대 법과대학 행정법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12년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저서로는 '시민단체, 희망인가 덫인가', '대한민국의 주권으로 국민에게 있는가'가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양산시 선거구에 출마하기도 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