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뉴스] 장애인의 날...기억해야 할 ‘4월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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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뉴스] 장애인의 날...기억해야 할 ‘4월 기념일’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4.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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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부산직업능력개발원, 대국민홍보 나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원이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의 달'을 알리기 위한 배너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원이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의 달'을 알리기 위한 배너를 선보이고 있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코로나19와 4.15 총선으로 ‘4월의 시간’은 매우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그런데 4월 기억해야 할 기념일이 있다. 바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또한 4월은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이기도 하다.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갖는다면 그것이 곧 ‘최고의 복지’가 되지 않을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재술)은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접적인 대면접촉을 통한 활동이 쉽지 않은 가운데,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임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펼치겠다는 것.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현수막과 배너 게시 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측면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장애인 일자리 상황은 녹녹치 않다. 코로나19로 경기가 악화되며 일자리가 줄어든 데다 기업들의 상황도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4월은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이라면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두가 힘든 요즘, 이웃 그리고 더 어려운 이들에게 기회와 관심을 주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정관읍에 위치해 있으며, 장애인 고용 관련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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