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읍새마을, 2018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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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읍새마을, 2018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01.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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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장에 이광우·부녀회장에 서명자 씨 취임
정관읍새마을 이임 및 취임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명자 정관읍새마을부녀회 취임회장, 이광우 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 취임회장, 조숙자 정관읍새마을부녀회 이임회장, 안종은 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 이임회장.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와 정관읍새마을부녀회는 15일 정관읍사무소에서 '2018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안종은 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장과 조숙자 정관읍새마을부녀회장이 이임하고 이광우 회장과 서명자 부녀회장이 각각 3년 임기의 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장과 정관읍새마을부녀회장에 취임했다.

또 이 자리에 함께 한 정관읍새마을회원들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를 다짐했다.
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 안종은 이임회장은 "회원들이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새마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했다.
 
이광우 취임회장은 "새마을협의회가 추구하는 새마을 사업의 목표는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문화운동,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보전운동, 주민이 함게 잘 사는 복지사회운동"이라면서 "지역 내의 유기적인 협력과 활발할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정관읍협의회 새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정관읍새마을부녀회 새 임원단이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정관읍새마을부녀회 조숙자 이임회장은 "지난 6년 동안 일해오면서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있었다"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명자 취임회장은 "지난 6년간 정관읍새마을부녀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조숙자 이임회장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부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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