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최주경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정대화, 이하 부산직업능력개발원)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인문학 시랑 놀기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9월부터 매주 1회 2시간씩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자존감(행복감)을 회복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시를 향유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시를 창작 오는 12월 정관도서관에서 ‘시화전’도 가질 계획이다.
정대화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은 “장애인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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