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기장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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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기장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7.04.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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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호 위원장,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 전달...안 후보 지지 호소
국민의당 기장군 정당사무소 개소식에서 선대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국민의당 기장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발대식이 22일 열렸다.

정관중앙로 58번지 4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공영호 국민의당 기장군지역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선대위장을 맡은 김쌍우 부산시의원, 권상섭 기장군의회 의원 등 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공영호·김쌍우 국민의당 기장군 공동선대위원장. photo=김항룡 기자
공영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대선을 조기에 치르게 돼 오늘에야 개소식을 하게 됐다"면서 "안철수 후보는 튼튼한 안보 위에서 청년들이 꿈 꾸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쌍우 공동선대위원장은 "차기 대통령은 빚이 없는 깨끗한 후보, 계층의 골을 매울 수 있는 통합의 후보가 되어야 한다"면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당 기장군 정당선거사무소에는 안철수 후보 포스터와 함께 '국민통합 민생안정에 앞장서겠습니다' 등의 글귀가 걸렸다.  

공영호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지난주 각각 선대위를 출범시킨 바 있다.  
 
 
선대위 발대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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