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와 오케스트라 등...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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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와 오케스트라 등...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한자리'
  • 채인아 기자
  • 송고시각 2016.12.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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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기장 빛·물·꿈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 개최
월내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photo=채인아 기자

<정관타임스Live/채인아 기자>='기장 빛·물·꿈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가 30일 오후 2시와 3시 신정초등학교와 가동초등학교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기장지역 내 16개 초등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신정초등학교에서는 교리초와 정관초, 신정초, 철마초, 대변초, 월평초, 좌천초, 정원초 학생들이 발표를 했고, 가동초등학교에서는 월내초와 신진초, 달산초, 일광초, 장안초, 가동초, 기장초, 방곡초 학생들이 발표에 나섰다.

교리초 난타부 공연모습.  photo=채인아 기자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모습. photo=채인아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오규석 기장군수, 김대군 기장군의회의장, 각 학교 교장과 학부모 등도 참여해 아이들의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인구수와 학생 수가 늘고 있는 몇 안 되는 도시가 기장"이라면서, "기장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은 "기장의 학교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최고의 배움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규석 군수는 이날 큰절로 축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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