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미래세대 위한 통일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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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미래세대 위한 통일현장체험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6.11.1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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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중학생과 북한이탈주민 대상 역사현장인 거제포로수용소 견학
통일현장체험 모습. photo=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청소년의 통일의식 고취 위해 매년 청소년 공감사업 실시”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기장군협의회(회장 김세현)는 11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의 통일의지 고취와 통일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의식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체험에는 모전중 학생 330여명과 교사, 북한이탈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통일현장체험 모습. photo=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통일현장체험 모습. photo=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체험단은 역사 현장인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임진왜란 발발 이후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을 거둔 옥포해전을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한 옥포대첩기념탑 등을 견학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역사현장 체험 소감문을 작성했으며 통일퀴즈를 풀며 통일의 의의와 필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기장군협의회 관계자는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청소년 공감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일현장체험 모습. photo=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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