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친선 핸드볼대회 30일부터 기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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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친선 핸드볼대회 30일부터 기장서 개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6.07.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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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8월 3일까지 기장실내체육관

이은비·남영신 포함 부산시설공단 핸드볼 팀,
스위스, 일본, 중국 실업팀과 격돌
리우 올림픽 전 기장서 즐기는 핸드볼 경기...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한국과 일본, 중국, 스위스의 핸드볼 실업팀이 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29일 부산시설공단은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부산기장체육관에서 ‘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기장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국제친선경기를 펼치는 부산시설공단 핸드볼팀. photo=부산시설공단

이 대회에는 부산시설공단외 3개의 실업팀이 참여한다. 참가하는 외국팀은 스포노(SPONO EAGLES, 스위스)와 미에(MIE VIOLET IRIS, 일본), 산둥(SHANDONG, 중국)이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리우 올림픽에 앞서 ‘우생순의 감동'을 미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핸드볼 팀에서는 이은비(레프트윙), 남영신(피봇) 선수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들 선수들의 활약을 엿 볼 수 있다. 경기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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