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철마천변 일원에서 펼쳐져... 달집점화는 ‘6시 20분’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제13회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가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철마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준)와 철마면청년회(회장 김병욱)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달집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연날리기, 군밤 굽기,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 지신밟기 행사와 풍물놀이 한마당을 관람할 수 있다.
본격적인 달집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본식인 제례의식을 시작으로 달집점화는 6시 2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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