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고리2호기 계속운전 토론회가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계속운전 찬성측 패널과 반대측 패널이 참여해 고리2호기의 계속운전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토론회 시작 전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는 영상촬영과 관련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고, 기장주민을 현수막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토론회는 찬반 양측의 주제발표 각 25분과 패널들의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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