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관련 바다는 중요한 역할...미역, 다시마 우량종자 생산연구에 만전 기해달라”
<기장일보/김항룡 기자>=1월 25일 오전 기장군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종자 배양동을 찾은 오규석 기장군수가 미역종자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오규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바다는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많은 부분을 흡수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건강한 기장 연안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된 바다 밑 도시계획사업을 통한 기장 바다의 환경보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조류연구센터가 중심이 돼 탄소중립을 위한 관련 연구 추진과 함께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미역다시마 우량 종자 생산 연구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