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로 깨끗한 정치문화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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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로 깨끗한 정치문화 길 열어"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1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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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년...국민의힘 기념논평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11월 22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년 논평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영웅이었던 故 김영삼 대통령님의 서거 6주기를 맞이하는 날"이라면서 "국민의힘은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 개혁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대통령님의 큰 뜻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님은 권력의 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용기 있게 대변하셨고, 끝내 최초의 문민정부를 이뤄냈다"면서 "공직자 재산공개로 깨끗한 정치문화의 길을 열었으며, 금융실명제 도입으로 국가의 경제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대한민국을 본격적으로 글로벌 무대로 이끈 ‘세계화’ 정신 역시 대통령님이 남기신 커다란 업적"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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