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의과학 연구 협력을 위한 공동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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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과학 연구 협력을 위한 공동 세미나 열려
  • 김연옥 기자
  • 승인 2021.09.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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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립부경대, 한국원자력연구원 공동 개최
첨단 방사선 융복합 기술, 방사성의약품, 의공학 기술 등 연구결과 발표

<기장일보/김연옥 기자>=방사선의과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세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제1회 방사선의과학 연구협력을 위한 공동 세미나’가 8월 27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첨단 방사성 동위원소 및 의약품을 연구·생산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의과대학을 추진 중인 부경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교수 및 연구자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치료 및 진단 중심의 의료가 정밀의료 및 예측의료로 전환되는 세계적인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첨단 방사선 기술과 융복합된 치료, 의약품, 의공학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했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일대 147만㎡(약 45만평)의 부지에 최첨단 암치료장비인 중입자가속기(2,606억원), 신형연구로(4,389억원), 방사선기술을 활용하는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1,940억원), 동위원소융합연구기반시설(331억원) 등 현재까지 1조 5,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방사선 의과학 거점 연구단지이다.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단지는 동북아시아 최고의 암치료 허브, 세계적인 방사선 의과학클러스터가 될 것이다”며 “의과학단지의 주축인 3개 기관이 프론티어 정신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발하고 연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방사선의학 분야는 의학과 과학, 공학 등이 융복합될 때 경쟁력을 가진 신기술이 탄생할 수 있다. 따라서 세 기관의 지혜를 모으는 공동 연구의 열매는 훨씬 풍요로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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