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서 개발신화 이어가는 김무철 삼진산업개발 대표
상태바
일광신도시서 개발신화 이어가는 김무철 삼진산업개발 대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9.23 16:17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주거지와 상업지에 삼진프라자 등 신축 예정...
공격적 마케팅으로 잇딴 완판신화...
김무철 대표 “사람을 위주로 한 앞선사고와 선진경영실천이 목표”
김무철 삼진산업개발 대표
김무철 삼진산업개발 대표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일광신도시 준주거지와 상업지에 부동산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CEO가 있다. 
김무철 주식회사 삼진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부산 기장 일광신도시에 삼진프라자와 삼진타워, 삼진빌딩 신축을 준비하고 있다. 신도시 조성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일광의 새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일광신도시 일원 준주거지와 상업지를 매입했으며, 부산의 중견기업인 ㈜세정건설과 손을 잡고 조금 더 큰 성공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김무철 대표는 부동산 업계에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한 김무철 대표는 자수성가, 부동산 업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수십 년간 중개업과 경·공매 일을 병행하면서 더욱 더 단단해졌다.
사업의 시작은 ‘삼진B&C’였다. 부산 기장 정관신도시에 토지를 매입해 삼진타워와 삼진프라자, 삼진플러스 등을 낮은 분양가로 공급했는데,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완판신화를 썼다.
특히 올해 초에는 부산 동래 수안동의 옛 한전사택을 리뉴얼해 삼진리버뷰로 재탄생시켰는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공매로 일괄매입하고, 지역 특성을 인지 사업을 펼쳐, 대기업도 힘겨워하는 사업을 성공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지지부진하고 자칫 슬럼화될 수 있었던 재건축(수안2지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김무철 대표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공격적인 사업성향을 바탕으로 일광신도시에 또 다른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일광 삼진프라자와 삼진타워, 삼진빌딩 등을 잇따라 신축할 예정인데, 부산의 중견기업인 ㈜세정건설과 손을 잡았다. 
김 대표는 “종합부동산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일광의 고품격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수익창출만이 아닌 사람을 위주로 한 앞선 사고와 선진경영실천을 목표로 계속 전진해 갈 것이다. 더 큰 성공그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