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산을 넘은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무채색의 강렬함에 상념에 잠긴다/ 하늘과 산과 바다가 잿빛으로 물들때/ 나는...
8월 22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항의 풍경을 잿빛으로 담아봤다. 해가 산을 넘자 실루엣은 더욱 선명해진다. 불이 밝혀지며 칠암항의 밤풍경은 선명해진다. 해가 진 뒤 항구의 풍경과 함께 '나'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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