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환경정비 근로자 채용, 안전요원 상주 등 손님맞이 준비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일광 ․ 임랑해수욕장이 7월 1일 개장한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피서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일광․임랑해수욕장을 개장하기로 하고, 여름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장군은 환경 정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 간호사 및 안전관리요원을 상주시키기로 했다.
또한 제17회 일광낭만가요제(7월 31일(수)~8월 1일(목))와 제23회 기장갯마을 축제(8월 2일(금)~8월 4일(일)) 개최된다. 2019기장임랑썸머뮤직페스티벌(8월 17일(토)~8월 18일(일))을 개최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겁게 휴가를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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