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정수임 수습기자>=하나, 두울, 세엣, 네엣... 철마초등학교 동문들이 호흡을 맞춰 긴 줄을 넘는다.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마음만큼 되지 않는다. 줄에 걸리자 아쉬운 함성이 터져나오고 줄에 걸린 사람을 쑥스러워 한다. 그래도 오랫만에 만나 함께 호흡하는 게 나쁘지 않다.
철마초등학교총동창회는 12일 모교에서 '2017 가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동문들이 줄넘기 등 체육행사를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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