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엄청난 재앙 속 희망을 찾고 싶다면 열어봐야 할 영화"
<정관타임스Live/채인아 기자>=원전사고를 소재로 한 영화 ‘판도라’가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해당 영화는 고리원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한반도에 닥친 규모 6.1의 강진 그리고 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 폭발한다. 하지만 이 엄청난 재난 앞에 정부는 무력하기만 하고 '혼란과 통제불능'의 위기에 처한다.
이런 와중에 '재혁'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살신성인을 통해 가족과 국민을 구하려 하는데....
고리원전을 배경으로 상상하기 싫은 현실 원전폭발사고를 소재로 한 영화 '판도라'... 몇몇 관객들은 "엄청난 재앙 속 희망을 찾고 싶다면 열어봐야 할 영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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