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취재팀>=완연한 가을날씨 속 기장읍 새마을공원에서는 '장'이 섰다.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매우 슬림한 가격에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간다. 특히 일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기에 보람도 느낄 수 있다.
사진은 16일까지 기장 새마을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6 하반기 기장 프리마켓' 현장 모습. 이곳에서는 72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국화 무료증정행사 등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기장읍과 기장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재일)는 잠시 뒤인 15일 오후 5시부터 새마을공원 특설무대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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