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 Live/변문우 기자>=7시 44분경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의 여파는 기장과 해운대를 포함한 동부산 권역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높은 강도의 지진으로 분석됐다. 또한 역대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중에서도 4번째로 높은 강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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