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준공 목표로 막바지 공사 한창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실내게이트볼장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은 기장군 일광읍 원리 107번 일원에 조성 중인 ‘실내게이트볼장’모습.
기장군에 따르면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202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실내게이트볼장 2면과 배드민턴장 4면을 조성하는 공사.
이를 위해 기장군은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한다. 해당시설은 지난 2023년 6월 착공됐으며,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향후 실내게이트볼장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이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게이트볼과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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