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 테너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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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 테너와 만나다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4.02.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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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더 이 끌림 온 스테이지 콘서트 살롱음악편 공연
2월 27일 오후 7시부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출처:해운대문화회관
출처:해운대문화회관

<기장일보/최주경 기자>=해운대문화회관은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 살롱음악’ 를 개최한다. 클래식 기타와 바이올린, 카운터테너의 선율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2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The e-끌림 On Stage Concert’의 ‘살롱음악 편'을 공연한다.  

‘made in 해운대’로 기획한 The e-끌림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의 무대 활성화를 위한 무대 제공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해운대문화회관만의 브랜딩 공연이다.

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무대와 객석 위치, 시선이 교차되며 물리적 거리를 좁혀 ‘무대 위’ 한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경태와 바이올리니스트 신보경, 카운터테너 김대경과 사회자 김성민이 함께하며 존 다우랜드, 니콜로 파가니니, 호세 루이스 메를린의 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정보>
· 일시: 2월 27일(화)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 티켓: 전석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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