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사회복지법인 동일이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기장군에 기탁했다.
2월 5일 기장군을 찾은 김은수 ㈜동일스위트 대표이사는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읍․면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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