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 뮤지엄 이용시 입장료 할인...동반 부모는 무료 입장
<기장일보/최주경 기자>=기장군(군수 정종복)과 부산칠드런스뮤지엄은 1월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2월부터 기장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부산칠드런스뮤지엄 이용시 할인이 되며, 부모는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산칠드런스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체험 교육을 통해 놀면서 배움을 얻고, 아이와 더불어 어른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드림스타트 활성화를 위해‘기장군 드림스타트 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이면 누구나 드림스타트로 문의해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장군 드림스타트 상담문의 : 051-7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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