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국공립정관6어린이집(원장 조인화)과 LH7단지관리사무소(소장 우용택)는 ‘지역연계행사’로 발생한 수익금 6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정관6어린이집과 LH7단지관리사무소는 지난 11월 15일 어린이집 학부모와 아파트 입주민이 옛 추억 회상을 회상하며 함께 즐기는‘복고데이’와, 12월 8일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상인이 되어 입주민에게 물건을 판매하는‘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한 바 있다.
우용택 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조인화 원장은“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은 마음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정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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