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교육 및 언어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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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교육 및 언어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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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3.12.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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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준)는 12월 12일 제5차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고‘레인보우 희망지원’대상가구 2곳을 선정했다. 

대상가구에는 각 50만 원씩의 아동교육 및 언어치료비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이상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구에 힘을 보태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협의체가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철마면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두텁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 희망지원사업'은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위기사유의 발생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안정적 생활을 유지를 위해 긴급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행복을 품은 희망 등대 나눔 사업’ 기탁금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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