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내년 10월 준공예정인 철마도시농업공원 조감도가 공개됐다.
최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이 11월 말 착공했다고 밝혔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기장군이 조성을 추진 중인 부산시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이다.
기장군은 총사업비 230억을 투입하여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친근감을 가지고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도시농업센터, 미래농업교육장(스마트팜), 생태학습장, 어린이학습텃밭, 치유농업텃밭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계약을 발주하고 시공사를 선정허눈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말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개시해 2024년 10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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