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온라인팀>=가칭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 5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가칭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칭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은 노후된 부산여성회관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19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여성역량 개발공간, 여성‧가족 휴식공간, 부산여성의 역사공간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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