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여성햇빛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정기연주회 개최
11월 26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
11월 26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정관여성햇빛합창단이 열두번째 정기연주회에서 '꽃 피는 날'을 노래한다.
정관여성햇빛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6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린다.
'꽃 피는 날'을 주제로 한 이날 공연에서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은 '별', '꿈', '고향의 봄' 등 서정적인 곡과 함께, '진달래 꽃', '꽃피는 날', '아리랑' 등을 통해 울림가득한 화음을 선보인다.
이명분 정관여성햇빛합창단장은 "201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번째 맞이하는 정기공연"이라면서 "열정과 애정을 쏟아 준비한 공연이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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