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민주, "대마도 핵폐기장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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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더민주, "대마도 핵폐기장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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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3.09.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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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온라인팀>=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은 대마도 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마도는 부산에서 불과 49.5km 떨어진 곳으로 밀양과 대구보다도 가까운 거리”라면서 “이미 기장과 울진, 월성 등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이 밀집한 지역이다. 왜 부산 시민들이 자국 원전에 대한 위험도 모자라서 일본의 핵오염수와 핵폐기장 건설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떠안고 살아가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사진은 9월 15일 오륙도유람선 선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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